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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님이 '미우새'에 나온다고 합니다.
13이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요.
그동안 '불륜 의혹 남편'의 일로 한동안 하차 후 TV에서 못뵈었는데
강경준 님을 용서 한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강경준 님 불륜 논란
배우자인 배우 강경준 님의 불륜 논란으로 그동안 잘 하던
방송도 하차 후 TV에 못나오고 자숙기간을 본이 아니게
곤욕을 치렀던 배우 장신영 님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13일 출연합니다.
저는 팬이어서 그런지 더 안타까운 소식으로 슬펐는데요.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 에는
장신영 님이 방송 패널로 나와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는게 나옵니다.
남의 시선을 받고 살아가는 연예인으로 본인 잘못도 아닌 일로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거니 잘 마무리 하시고
잘 해결되길 바랄 뿐이지요.
정황으로 보면 실망을 안긴 것은 맞지만
어떤 결정이 난건지는 아직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이 방송은 그 안좋은 사건 이후에 첫 방송이라고 하는데요.
결혼과 가정생활이 소재로 꾸며지는 '미우새' 방송에서는
장신영님이 남편 강경준 대해 어떤 언급을할지도
궁금해 집니다.
이미 이혼은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만큼 방송을 시작하고 정면돌파
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이 사건은 지난 1월 강경준 님이 비연예인 여성 A 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A 씨의 남편인 B 씨에게서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고
그 이후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해당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지만
A씨의 남편인 B 씨가 합의하지 않아서
소송은 4월 서울가정법원으로 넘어갔습니다.
7월 24일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인 7월 24일에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은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하였어요.
‘청구인낙’은 원고 주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피고가
이유 있다고 승인하는 것으로 법원에 대한
진술 행위라는 의미를 갖는데요.
피고가 원고의 청구를 인정하는 것으로 법률용어사전에 따르면
청구의 인낙은 이것을 조서에 기재하면서
청구인용판결이 확정된 것과 같은 효력이 생깁니다.
사실상 인정한 셈이라고 법원결정으로 봅니다.
장신영님도 지난 8월 본인 인스타그램에“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며
“무척 조심스럽지만,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주길 부탁드린다.
혹시라도 아이들이 접하게 될까 봐 걱정스럽다”고 했어요.
앞으로는 부디 행복하고 좋은일로만 계속 만나길 바랍니다.
장신영님이 출연하는 방송은 13일날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