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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보겠지 떡볶이집에 쓰여있는 문구였는데

    찾아보니 가수 검정치마 밴드의 노래 가사말 이었어요. ^^

    검정치마 밴드를 저는 이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노래로 제 마음을 빠져들게 한 검정치마의 Antifreeze 노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가수인데요.

    보컬이신 조휴일 님의 매력적인 보컬과 신나는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들으면 더욱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죠.

     

    검정치마 Antifreeze노래 듣기
    검정치마 Antifreeze노래 부르기 ( 노래방기계 )
    검정치마 Antifreeze 노래 부르기 ( MR )
    노래 Antifreeze 악보

     

     

     

     

     

    검정치마 Antifreeze 가사보기

     

    검정치마 Antifreeze 노래 가사 한번 알아볼게요.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뼛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네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가사가 희망적이면서도 예쁘죠?

    중독성 있어서 계속 불렀어요. ㅎㅎ

     

     

    빙하기가 와도 변치 않는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

    듣는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합니다.

    아주아주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을 내게 합니다.

    멋진 노래예요. 그런데 더 엉뚱하게도...

    이 노래가 빙하기에 멸종한 공룡들의 입장에서 쓴 곡이라는군요. ^^

    아... 그렇구나~ 이해됩니다.

     

     

    개성 있는 조휴일 님 라이브 들어보기

     

    EBS 교양 채널 유튜브 채널에 검정치마 밴드

    Antifreeze 라이브 공연이 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

    한번 보시면 제 말이 공감되실 거예요~

    EBS 스페이스 공감에 나왔었나 봅니다.

    Antifreeze 노래듣기
    EBS 스페이스 공감

     

     

     

     

     

     

     

     

     

     

    조휴일 님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olideez

    https://www.instagram.com/holideez/